행정자치부는 지난달 서문시장 화재로 큰 피해가 난 대구시에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교부세는 서문 시장 공영 주차빌딩 개선에 30억 원, 시장 진입로 확장에 10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행자부는 서문시장의 빠른 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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